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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F, 주류 사업 진출…`버니니` 유통사 `인덜지` 자회사 인수
등록일
2017.01.06
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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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
5144

패션기업 LF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주류 사업에 뛰어든다. 

LF는 주류 유통업체인 '인덜지' 지분의 50% 이상을 인수해 이달 안에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. 

인덜지는 국내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를 비롯해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, 크래프트 맥주 브루독, 티토스 보드카 등 해외 주류를 국내에 수입해 유통하는 회사다. 

올 하반기에 강원도 속초에 맥주 증류소 공장을 설립하고 소규모 맥주(크래프트비어) 공급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국내 맥주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.

 

기사원문

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no=9426&year=2017